UN북한인권특별보고관1 11일, 대북전단살포금지법 관련 온라인 공청회 열려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한국정부와 의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이 법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해 보다 알기 쉽게 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의 국회 통과된 후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 단체와 미국의 북한 인권운동단체들을 중심으로 법 집행 저지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오헤야 킨타나까지 나서 보편적 인권의 문제를 거론하며 이 법을 저지하고, 한국정부와 의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내 많은 종교/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이 법이 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권을 보장하고 남북한의 신뢰를 조성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민족의 화해와 ..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