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감소1 기성총회, 사랑의 헌혈행사로 2021년 새해 출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축년 새해 업무 시작을 일반적인 시무식이 아닌 사랑의 헌혈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헌혈마저 줄어들어 혈액 수급양이 현저히 부족해짐에 따라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는 교회가 세상을 향해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이 급감되어 혈액 수급양이 부족하다는데 공감하고,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2021년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생명 살리는데 앞장섰습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 2021.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