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목사3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과 정서영 상임회장 닻 올려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과 정서영 상임회장 닻 올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대표회장에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상임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김종준 목사는 “자동차 백미러를 보는 것은 단순히 뒤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 보다 안전하게 앞으로 가기 위함”이라며, “마찬가지로 한장총도 지난 회기를 돌아봐야 한다. 코로나 상황도 있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한장총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애역할만 한 사람도 있었다”.. 2021. 12. 5. 예장한영 제106회 총회, 복음진리로 세상 비출 것 예장한영 제106회 총회, 복음진리로 세상 비출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는 제106회 정기총회를 27일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시홍 목사(수선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진리로 구원의 빛을 세상에 비춰 십자가 사랑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명 감당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총회’(겔37: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총회실행위원과 각 노회서기들만 총대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총대들의 열정만큼은 어느 총회에 비해 뒤지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주님의 큰 군대가 되겠다는 각오 또한 남달랐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계획하신 뜻을 헤아릴 줄 .. 2021. 10. 3.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8일 꽃동산교회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란 주제로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도모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통한 성숙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비전을 모색합니다. 제13회 장로교의 날 대회에서는 한장총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활동해 온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19 감염증 팬데믹 이후 교회 회복과 개혁을 위한 교회연합운동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학술포럼을 통해 변화된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요구되는 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며 장로교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다음세대와 .. 202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