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대표회장3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3월 첫째주 영혼 아포리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3월 첫째주 영혼 아포리즘 소강석 목사의 3월 첫째 주 영혼 아포리즘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때문에요.”를 소개합니다. 과거 유달리 저에게 문자를 자주 보내주셨던 한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미주알고주알 같은 이야기, 삶의 고달픈 사연까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삶이 힘든 만큼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였겠지요. 어떨 땐 “목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시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하세요. 짝짝짝” 하는 문자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목양적 차원에서는 답을 해 줄 때도 있었지만 그리 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엄연히 저는 목회자이고 그 분은 여성도였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성가대도 열심히 하셨고 성가대를 서지 않는 저녁예배 때는 꼭 앞자리에 앉아서 .. 2021. 3. 9.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새에덴교회 담임)의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뒷마당에서 앞마당을 더 넓혀보겠습니다’란 제목의 2월 셋째 주 영혼아포리즘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홍경호 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설교 중에 하나님의 뒷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고향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도 뒷마당이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집 앞마당에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집안에 어르신이 오시거나 마을 손님들이 오시면 부모님이 무조건 뒷마당에 가서 놀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뒷마당은 참으로 후미지고 어둡고 쓸쓸한 곳이었지요... 2021. 2. 23.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 동참 전국적으로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가 한창입니다. 그 작은 생명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는데 저 역시도 ‘정인아 미안하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예장 합동 총회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도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소강석 목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의 눈물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리’라고 쓰여진 손 팻말을 들고, “정인아 미안하다.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니.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겠니”라며, 손주를 둔 할아버지의 심정으로 슬픔을 토해냈습니..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