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1 교회협, 북한 주민 위한 대북인조주의 협력 요구 교회협, 북한 주민 위한 대북인조주의 협력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위기와 가뭄 등으로 극심한 식량부족을 겪는 북한의 주민들을 위한 대북인도주의 협력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읍니다. 교회협은 ‘대북인도주의 협력을 위한 긴급호소문’을 발표하고 “남북의 신뢰와 평화는 서로에 대한 적개심과 불신을 내려놓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인도주의를 실천할 때만이 이룩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기간의 제재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북한의 수많은 주민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는 긴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우려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의 고통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살피며, 상생을 위해 평화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2021.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