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음센터1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서 젊은층 정신건강 빨간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서 젊은층 정신건강 빨간불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2021년 1분기)’에 따르면 2030 청년의 우울 위험군 비율은 30.0% 이상으로, 60대보다 2배 이상 높게 조사돼, 코로나 상황에서 젊은층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젊은층이 코로나19 속에서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러한 심리적 요인으로는 고용시장 위축과 반복되는 구직 실패 경험들이 무기력감과 구직 단념으로 이어져 청년들이 점차 사회에서 고립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청년들의 고립은 개인의 문제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높아 사회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채 가족의 부담만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