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달동네1 한교연, 달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여장 연탄 전달 한교연, 달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여장 연탄 전달 서울 어느 곳 달동네에선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우리들의 이웃이 삽니다.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도 더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과 함께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한국교회 연합단체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입니다. 한교연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인근 달동네를 찾아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곳은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불리는 곳으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증개축이 어려워 겨울 난방을 비롯해, 모든 필요한 에너지를 연탄에 의존하고 있는 전형적인 영세민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추운 겨울을 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