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영 목사3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과 정서영 상임회장 닻 올려 한장총, 한영훈 대표회장과 정서영 상임회장 닻 올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대표회장에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상임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김종준 목사는 “자동차 백미러를 보는 것은 단순히 뒤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 보다 안전하게 앞으로 가기 위함”이라며, “마찬가지로 한장총도 지난 회기를 돌아봐야 한다. 코로나 상황도 있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한장총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애역할만 한 사람도 있었다”.. 2021. 12. 5. 정서영 목사, 코로나 시대 지금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정서영 목사, 코로나 시대 지금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기독교한국신문에 기고한 ‘지금은 한 목소리 낼 때’란 제목의 칼럼입니다. 정서영 목사는 이 칼럼을 통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외쳤고, 무엇보다 코로나 시대 더욱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목사님의 말대로 진보든 보수든 지금은 이념을 넘어 감염병에 처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고 봅니다. 지금은 한 목소리 낼 때 정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조치를 2주 또 연장했다. 철저한 방역을 위한 조치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가계경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언제까지 허리끈.. 2021. 2. 4. 정서영 목사, 낮은자의 자리서 섬겨야 "성탄절을 코 앞에 뒀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조용하고 쓸쓸한 성탄절이 될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마저 조용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국교회는 목숨과도 같은 예배마저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지경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코로나19에 이끌려 갈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 기쁜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때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정서영 목사님의 성탄절 메시지를 듣고자 합니다" 어두운 시대, 소망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맞았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셔 온누리에 평화를 깃들게 하신 예수님. 섬..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