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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3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연합기관 통합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연합기관 통합의 핵심 기관이지만, 좀처럼 활약을 하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모처럼 통합의 주체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기총(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은 제32-01차 임원회를 19일 오전 일산 큰빛교회에서 갖고, 한교연과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날 임원회에선 공백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의 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었지만, 한국교회 하나 됨의 논의가 시급하다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통합논의를 위한 권한을 임시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임원회 참석자들도 만장일치 기립으로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1. 8. 27.
자유우파 중심 국민혁명당, 12대 공약 내세워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앞장 자유우파 중심 국민혁명당, 12대 공약 내세워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앞장 국민혁명당(의장 전광훈 목사)이 자유우파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혁명당이 21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12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12대 공약은 우선 이승만의 4대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과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지켜나갈 것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통일을 위해 북한 정보원을 설립해 북한 김정은 정권을 해체시키고, 북한동포를 구출하며, 독일이 만든 반나치법과 같이 반주사파법을 제정해 주사파 세력과 전교조와 민노총을 해산시키는 한편, 불법 탄핵을 원천무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혁명당은 또.. 2021. 6. 26.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각각 등록, 자유시민진영 감동적 단일화 촉구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각각 등록, 자유시민진영 감동적 단일화 촉구 자유일보사 주관으로 19일 오전 11시에 차기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 범야권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유시민진영 대토론의 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독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를 비롯해, 자유대연합 김경재 총재,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자유민주국민운동 최인식 상임대표, 안보시민단체총연합 김수열 대표, 전 조선일보 김용삼 기자, 이봉규TV 이봉규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섰습니다. 열띤 토론을 통해 이들은 개인의 사리사욕과 이해관계를 고려치 않고 문재인 정부와 싸우며 대한민국 회복에 헌신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무엇보다 그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아스팔트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쳤던 우파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목소.. 202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