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정총무2 교회협, 북한 주민 위한 대북인조주의 협력 요구 교회협, 북한 주민 위한 대북인조주의 협력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위기와 가뭄 등으로 극심한 식량부족을 겪는 북한의 주민들을 위한 대북인도주의 협력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읍니다. 교회협은 ‘대북인도주의 협력을 위한 긴급호소문’을 발표하고 “남북의 신뢰와 평화는 서로에 대한 적개심과 불신을 내려놓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인도주의를 실천할 때만이 이룩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기간의 제재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북한의 수많은 주민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는 긴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우려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의 고통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살피며, 상생을 위해 평화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2021. 8. 15.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회원 교단장 및 기관장들이 한반도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는 교회협이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던 지난 해, 전 세계의 종교, 시민사회 공동체들과 함께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7일을 목표로 한국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시작한 ‘한반도종전평화’(Korea Peace Appeal)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이들은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교단장, 기관장 명의의 목회서신’을 통해 “2018년 9.19 군사합의가 무색하게 남북 모두 군사비 지출을 경쟁적으로 늘려가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