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주대표4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지역 주민들은 외국인이냐 성토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지역 주민들은 외국인이냐 성토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논평을 통해 “주민 입장에서 이슬람을 아주 위협 세력으로 본다”고 지적하는 한편, 특히 외국인에 대한 지나친 특혜와 우대에 대해서도 불편한 시각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언론회는 “이슬람 측이 사원을 지으려는 곳은 가정집들이 모여 있는 주택가로, 현지 소식에 의하면 가정집들에 둘러싸여 있는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을 지으려는 것”이라며, “당연히 지역 주민들은 반대할 수밖에 없으며, 그들을 친구로 받아들이기에는 이슬람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슬람에 대해 “‘이웃 종교’,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며, “지금.. 2021. 10. 14. 한국교회언론회, 대면예배 금지에 한국교회 한목소리 절실 한국교회언론회, 대면예배 금지에 한국교회 한목소리 절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언론회는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사법부가 ‘형평성의 문제’와 ‘국민 기본권 침해’ 등 두 가지 이유를 들어 제동을 건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언론회는 “정부가 다른 다중시설들은 열게 하고, 오직 교회만 잠정적인 폐쇄를 명령하고 이를 어길 경우 범법으로 취급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며, “그 동안 한국교회는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정부의 방역 방침을 철저히 지켜왔는데도, 교회만을 옭아매려는 ‘정치방역’은 옳지 못하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올 2월에는 정부 당국자가 방역.. 2021. 8. 11. 교회언론회, 방송에 공정성 빠지면 국민 갈등에 악의 축 비판 교회언론회, 방송에 공정성 빠지면 국민 갈등에 악의 축 비판 한국교회언론회가 방송의 공정성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방송에 공정성이 빠지면 국민 갈등에 악의 축이 된다 TBS도 서울시민의 바람과 수준에 걸맞아야 한다 최근 방송인 가운데 논란거리가 되는 인물이 있다. TBS(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전환한, 옛 교통방송)라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김 모 씨이다. 그는 국민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TBS 라디오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은 수많은 논란거리를 만들어 왔는데, 현 정권을 지지하는 방송을 수도 없이 해 왔고, 그로 인하여 편파방송의 꼬리표가 붙어 다닌다. 김 모 씨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 재직 시에 방송을 맡아 지금까지 약 5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2021. 5. 3. 미 애틀란타 총기난사 사건, 폭력적 인종차별 바람직하지 않아 미 애틀란타 총기난사 사건, 폭력적 인종차별 바람직하지 않아 지난 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6명의 아시아계 여성이 사망한 사건으로 세계가 침통에 잠겼습니다. 특히 아시아는 물론,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 유명인사들까지 나서 인종차별 철폐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계 노인들과 여성을 향한 폭력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유족과 한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매우 불행하고 슬픈 일”이며, “살인은 인류 최악의 범죄이며,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범인이 ‘성 중독’의 정신병적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 아시아계가 범죄.. 2021.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