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5 2021 프레어 어게인 사랑의교회서, 위축된 교회 회복과 부흥 소망 2021 프레어 어게인 사랑의교회서, 위축된 교회 회복과 부흥 소망 지난 2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한국교회 영적 부흥을 위한 2021 프레어 어게인’(2021 PRAYER AGAIN!) 서울경기인천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연합기도운동이자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교회와 위축된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2021 프레어 어게인은 지난 4개월 동안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가 성경적 보수신앙을 세계교회에 흘려보내는 사명과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진행됐습니다. 기도회에서는 성경적 보수신앙의 사명과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특히 말씀이 선포되는 강단에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기도의 제물이 되고자 눈물의 기도를 올려.. 2021. 6. 29.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예장합동 목장기도회 새에덴교회서 열려, 뜨거운 목젖으로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목장기도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서 진행된 목장기도회는 ‘울게 하소서!’(요엘 2:17)를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각 노회별로 사전에 참석인원을 받아 현장에는 이들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등록한 참석자들도 교회 주차장 등 별도로 준비된 장소에서 코로나19 신속 자가 진단 킷을 통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각 검사 간에도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했고, 15분 후 음성결과가 나온 후 개인별 QR명찰을 배포해 입장토록 했습니다. 입장 과정에서도 발열체크를 하고,.. 2021. 6. 14. 한국교회 혁신 매우 필요해, 개혁 1순위는 목회자 지목 한국교회 혁신 매우 필요해, 개혁 1순위는 목회자 지목 코로나19의 공격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시대, 덩달아 무너지며 사회적 지탄과 함께 심판대에 오른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인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다행스럽게도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한국교회가 개혁을 넘어 혁신해야 한다는데 같은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18일 내놓은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 결과 보고서’(목사와 부목사 600명 대상)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 대부분은 “한국교회, 혁신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설문조사 대상들은, ‘한국교회에 혁신이 얼마나 필요한가’란 질의에 설문조사 대상.. 2021. 1. 19. 예장 합동, 미래자립교회에 21억 6천만원 긴급 지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미자립교회의 어려움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 교단 산하 미래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21억 6천만원을 긴급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교단의 미래자립교회를 향한 사랑과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결단이 뒷받침됐기 때문입니다. 이 지원은 성탄절 가장 큰 사랑 나눔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해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예장 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은 21일 오전 새에덴교회 1층 비전홀에서 교단 산하 미래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 가.. 2020. 12. 21. 블루 크리스마스, 다가온다 "코로나19 확산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 1000명이 넘는 확진자 증가세는 이제 평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한국교회가 또다시 코로나 확산의 온상인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몇몇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고, 정부의 지침에 조금 어긋난 부분도 있어보이지만, 누구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썼던 노력을 감안하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리지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에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기독교한국신문에 실린 사설을 통해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회에서 또다시 대규모 확진자가 나와 교회의 코로..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