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택트1 한교총, 언택트 상황이지만 영택트 성탄절 만들자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연합기관에서 각각 성탄메시지를 내놓고, 낮은 데로 임하신 성육신의 사랑과 애절한 위로를 가슴에 새기며, 상처와 소외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마음의 손을 잡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총연합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2020년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사랑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언택트(Untact) 상황이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만들자고 외쳤습니다."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오소서 우리는 얼마나 낮아져야 말구유에 오신 예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비우고 가슴 저려야 성탄의 그 깊은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낮고 쓸쓸한 말구유에..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