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만섭 목사2 한국교회언론회, 2021년 희망과 감소 노랫소리 높아지길 한국교회언론회는 2021년에는 코비드19가 정복되어 사람들의 무너진 삶터가 회복되고, 나라는 나라답게 되고, 서로 간에 자유로운 교류와 만남이 원활하게 이뤄지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단절이 소통이 되고, 일방통행이 쌍방 간 왕래로 살맛나는 세상이 되길 간구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2021년 새해에는 희망과 감사의 노랫소리가 높아지게 되기를 소망했다. 언론회는 “하나님 앞에서 생명처럼 여기던 예배가 타의에 의하여 중단되고, 당연히 국민의 기본권으로 여겨왔던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마치 범죄 행위로 취급받는 참담함을 경험했다”며, “교회는 마치 질병의 온상처럼 공격을 당했고, 일부 교계 지도자들은 거꾸로 교회를 비난하는 상황으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등 참으로 길고 험한 한 해”였다고.. 2020. 12. 26. 인권보도준칙 제8장 삭제하라 "인권보도준칙 제8장의 ‘언론은 성적 소수자에 대한 호기심이나 배척의 시선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는 것과 ‘언론은 성적 소수자를 특정 질환이나 사회병리 현상과 연결 짓지 않는다’는 것 등의 규정이 언론의 기능을 제한하고, 스스로 ‘언론 통제’에 참여한 결과를 초래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조인들과 언론인들이 모여 그 원인을 따져보고, 인권보도준칙에 문제가 있음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읍니다."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가칭) 창립준비위원회 주관, 진평연 협력으로 “인권보도준칙과 침해 받는 언론의 자유-소위 ‘성적소수자’ 보호조항을 중심으로” 포럼이 지난 8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인권보도준칙’은 2011년 9월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