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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목사5

한교연,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 한교연,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 언론중재법이 국회 문체위를 통과한데 이어 본회의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 관심을 모읍니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여당의 입법 독주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권력의 독식기관으로 전락시키고 ‘협치와 합의’라는 국회 존립의 기본 정신을 헌신짝처럼 내버린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는 동시에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교연은 “개정안이 악법인 이유는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단순한 배상의 범위가 문제가 아니”라며, “이런 것들이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나쁜 악법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모든 법.. 2021. 9. 4.
한국교회연합 1개 교단 5개 단체 인준, 세 확장 나서 한국교회연합 1개 교단 5개 단체 인준, 세 확장 나서 한국교회 부수 연합기관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연합이 그 세를 더 넓혀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제10회기 2차 임원회와 10-1차 실행위원회, 10-1차 임시총회를 지난 6일 가평 힐링센터 예배실에서 잇따라 열고, 1개 교단 및 5개 단체를 신입회원으로 심의 인준했습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총회장 심하보 목사)와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경철 목사), 한국기독교기념관선교회(대표회장 김승경 목사),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 사단법인 크리스천미디어(대표회장 신동호 목사), 재미 재단법인 교회재건운동본부(대표회장 최요한 목사) 등 1개 교.. 2021. 5. 15.
한교연과 한기총 함께 2021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한교연과 한기총 함께 2021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교연이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대표 임영문 목사)이 협력한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2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드려진 가운데, 한기총 전 임원들이 초청돼 예수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황덕광 목사(한기총 전 공동회장)의 사회로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의 영상 축사, 김효종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기도, 김병근 목사(한교연 서기)의 성경봉독, 권태진 목사(한교연 직전대표회장)의 설교 순서로.. 2021. 4. 6.
서울시 보궐시장 제1야당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한교연 방문 서울시 보궐시장 제1야당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한교연 방문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처음 정계에 진출해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를 지내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 그때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됐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그 중심인 서울시를 생각하며 고뇌 끝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정치인들은 눈앞에 이익에 매달리지 말고, 나라와 국민이라는 숲을 봐야 한다. 국민과 시민을 위한 큰 정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한교연 임원들도 “후보 경선과정에서 자당 후보 간에 정책적인 경쟁을 하는 것은 좋지.. 2021. 3. 3.
남북관계발전법, 본회의 통과 즉각 철회 촉구 "‘대북전단살포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이제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최대 징역 3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교회연합에서 '최악의 인권 억압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희망의 소식을 전할 목적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형벌로 다스리는 법을 만드는 곳은 지구상에 대한민국 국회밖에 없을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일명 ‘대북전단살포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최악의 반인권법”이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최악의 인권 억압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희망의 소식을 전할 목적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형..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