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과섬김1 사귐과섬김, 혈액 부족난 해결 위해 '헌혈 캠페인' 전개 “적십자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혈액 보유량(12월 16일 기준)이 3.2일분에 그쳐 적정량인 5일분에 현저하게 못 미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학생과 군인 등이 단체 헌혈을 못한 결과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이에 교단의 경계를 넘어 15개 목회자들의 모임인 ‘사귐과섬김’에서 올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와 연합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혈액의 적정 보유량은 5일분인데 현재(12월 16일 기준)는 3.2일분에 그쳐 적정량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는 코..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