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갈등1 한기총, 3개 연합기관 대표회장 3자회동 제안-탑다운 방식 제시 한기총, 3개 연합기관 대표회장 3자회동 제안-탑다운 방식 제시 이번에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통합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 모든 눈과 귀가 3개 기관 통합에 쏠려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기총이 먼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들에게 기관 통합을 위한 3자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기관 통합의 방식으로는 과거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대표회장이 큰 틀에서 합의를 보고, 통합준비위원회에서 실무적으로 보완’을 하는 이른바 ‘탑다운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5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계통합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적 과제인 통합 .. 202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