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명모선교사1 필리핀 '셋업범죄' 백영모 선교사 국내 복귀 후 본격적 선교보고 활동 필리핀 '셋업범죄' 백영모 선교사 국내 복귀 후 본격적 선교보고 활동 먼 나라 필리핀에서 일명 ‘셋업범죄’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가 국내 복귀 후 지난 6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총회본부를 찾아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을 예방하는 한편 귀환 보고를 마쳤습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마음 같아선 비행기라도 보내 모셔오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된 환영인사도 하지 못해 미안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충분히 안식하고 회복하길 바란다”고 위로하면서, “백 선교사와 같은 억울한 일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하는 한편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백영모 선교사는 “총회 임원들과 전국 교회에서 기도해주시고, .. 202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