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권1 교회협, 환경운동연대, 환경연구소 등 탄소중립 강조 교회협, 환경운동연대, 환경연구소 등 탄소중립 강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공동 주최로 한 ‘환경주일 심포지엄’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의 의미와 실천’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성호 연세대학교 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선 안홍택 NCCK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고기교회)이 인사말을, 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가재울녹색교회)가 환영사를 각각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홍택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19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현상이며, 결코 생명을 죽이는 폭력적인 생명체가 아닌데,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순리 속에 존재하는 코로나를 굳이 문명으로 끌어내..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