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민주화운동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일 강경진압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내부적으로도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서 성명이나 논평을 통해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민주화 후원금을 지난 6일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성은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는 한편, 1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해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이 ‘옥합헌금’을 모아 성금요일 새벽예배에서 이를 봉헌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온 중앙교회가 ‘옥합헌금’으로 들어온 1600만 원을.. 2021.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