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부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미얀마 민주화 후원금 1600만원 전달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일 강경진압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교회 내부적으로도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서 성명이나 논평을 통해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민주화 후원금을 지난 6일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성은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는 한편, 1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해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이 ‘옥합헌금’을 모아 성금요일 새벽예배에서 이를 봉헌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온 중앙교회가 ‘옥합헌금’으로 들어온 1600만 원을.. 2021. 4. 9. 기장총회,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 즉각 중단 촉구 기장총회,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 즉각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가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 진압으로 소중한 생명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얀마 군부에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유혈진압을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기장총회는 “인간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한 것으로, 쿠데타의 명분이 무엇이든 무자비하게 생명을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만행일 뿐”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얀마 군부는 당장 반인륜적 유혈진압을 중단하고, 부상자, 실종자, 희생자들과 유가족의 피해 상황을 살피며 하루속히 수습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하는 한편, “미얀마 사태가 집회 및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는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 2021. 3. 27. 세기총 미얀마 정의와 평화 위한 정오기도회 부활주일까지 연장 세기총 미얀마 정의와 평화 위한 정오기도회 부활주일까지 연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사태 이후 군부의 강경 진압으로 희생이 갈수록 커지면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던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정오기도회를 4월 4일 부활주일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세기총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평화와 자유가 빠른 시일 내 시민들에게 되돌아가고, 미얀마의 시민들이 안정된 삶을 회복하기를 소망하면서 한국교회와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쳐간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쿠데타를 일으켰고,.. 2021.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