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2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지역 주민들은 외국인이냐 성토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지역 주민들은 외국인이냐 성토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논평을 통해 “주민 입장에서 이슬람을 아주 위협 세력으로 본다”고 지적하는 한편, 특히 외국인에 대한 지나친 특혜와 우대에 대해서도 불편한 시각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언론회는 “이슬람 측이 사원을 지으려는 곳은 가정집들이 모여 있는 주택가로, 현지 소식에 의하면 가정집들에 둘러싸여 있는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을 지으려는 것”이라며, “당연히 지역 주민들은 반대할 수밖에 없으며, 그들을 친구로 받아들이기에는 이슬람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슬람에 대해 “‘이웃 종교’,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며, “지금.. 2021. 10. 14. 라마단 기간, 무슬림 위한 30일 기도운동 전개 라마단 기간, 무슬림 위한 30일 기도운동 전개 전 세계의 모든 무슬림들이 1년 중에 이슬람력 9월을 신성한 달로 여겨 30일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매일 의무적으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라마단’ 기간 중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그 분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간구하기 위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펼쳐집니다.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기도운동은 전 세계의 수십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동참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운동으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책자가 3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40개국에 배포됩니다. 이에 30일기도운동네트워크는 “30여년 전 기도운동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자, 더 많은 선교사들이 무슬림을 향해 나아가게 됐다. 1년 ..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