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총장1 ‘세퍼 토라(sefer torah) 기증 특별 전시회’ 열린다 ‘세퍼 토라(sefer torah) 기증 특별 전시회’ 열린다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100년 전 송아지 가죽에 기록한 두루마리 성경 ‘세퍼 토라(sefer torah) 기증 특별 전시회’가 한국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에서 열립니다. 이병무 관장은 “토라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성경”이라며, “현재 이스라엘의 랍비이며 서기관인 엘리에젤 빌렌즈키의 서명날인 된 히브리어와 영문 인증서가 1,100년 전 토라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퍼 토라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지 못하고 걸프만을 따라 가장 남쪽 나라인 대만으로 내려간 레위인 서기관들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라며,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약100년 전에 이스라엘로 돌아오면서 이 토라.. 2021.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