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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변호사3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한기총 선봉에 서나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연합기관 통합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연합기관 통합의 핵심 기관이지만, 좀처럼 활약을 하지 못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모처럼 통합의 주체로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기총(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은 제32-01차 임원회를 19일 오전 일산 큰빛교회에서 갖고, 한교연과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날 임원회에선 공백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의 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었지만, 한국교회 하나 됨의 논의가 시급하다는데 모두가 공감하고, 통합논의를 위한 권한을 임시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임원회 참석자들도 만장일치 기립으로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2021. 8. 27.
한기총 비대위,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퇴 촉구 릴레이 시위 한기총 비대위,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퇴 촉구 릴레이 시위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역대 증경대표회장들이 현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를 향해 정기총회 개최를 요청하는 한편, 3월 말까지 유예기간을 둔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단·단체장협의회 및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수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인 김현성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기총 직대 체제가 너무 오래가고 있으며,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정기총회 개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단·단체장협의회 및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수 목사)이 1인 릴레이 시위까지 벌이는 사태까.. 2021. 3. 18.
한기총, 2021년은 소통, 협력, 화합의 해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2021년을 맞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책임과 희생을 필두로 갈등에서 소통으로, 대립에서 협력으로,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소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기총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의 전 국민적 시행, 의료진들의 밤낮 없는 희생으로 코로나 극복의 가능성이 보였지만, 8.15 광화문 집회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후 확산추세가 꺾이지 않았고 지금 3차 대유행을 맞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