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목사1 예성 김윤석 총회장, 감염병에서 건져내 주시길 기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두웠던 한 해를 보내고 소망의 새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김 총회장은 또 교단이 연합사업에 책임과 의무를 다해 함께 하길 소망했습니다. 예성 김윤석 총회장은 “지난 한 해를 보내며 가장 괴롭고 안타까웠던 점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지금도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과 여러 형태의 사회적인 통제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와 맞물려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이 타격을 받은 단체가 교회라고 생각한다. 계획했었던 연중행사들이 연기가 되거나 취소가 됐다”고 탄식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신속한 백신 도입과 더불어 치료제도 개발되고, 확진자도 줄어들어 마침내 하나님께서 감염병..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