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 목사2 길자연 목사 80평생 담은 『목회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출간 길자연 목사 80평생 담은 『목회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출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왕성교회 원로목사인 덕연(德延) 길자연 목사가 일평생 목회 여정을 회고한 『목회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쿰란출판사)을 펴냈습니다. 길자연 목사는 이 책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물론, 교단 총회장, 칼빈대와 총신대 총장 등 한국교회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온 삶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길 목사는 “바울 사도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것처럼, 나의 한평생과 목회 사역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며, “목회 현장에서 깨닫고 발견한 ‘목회보감과 같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 책을 쓰게 됐다”고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목회현장에서 발.. 2021. 11. 1. 길자연 목사 등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들, 한기총 정기총회 개최 촉구 길자연 목사 등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들, 한기총 정기총회 개최 촉구 길자연 목사를 비롯해 이용규 목사, 지덕 목사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들이 직전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를 구속수사한데 정부의 즉각 사죄를 촉구하고, 한기총 해산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결산 반대를 외쳤습니다. 또한 현 김현성 대표회장 직무대행 체제의 종식을 외치고, 빠른 시일 내에 정기총회 개최해 한기총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각자 한 가지씩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구속수사와 한기총 직무대행 체제에 대해서 입장을 밝힌 길자연 목사는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애국하는 입장.. 202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