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1 교회가 십자가를 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돼 교회가 십자가를 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돼 한국교회를 향한 시대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를 맞은 한국교회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교회가 길을 알고 있는데, 출발하지 않는데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보다 깊게 알 수 있는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글은 기독교한국신문 사설에 실린 글로 오늘 한국교회에 좋은 자극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교회가 ‘외딴 섬’이 되지 않으려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최근 들어 매일 확진자 수가 500~700명대로 늘어나면서 4차 대유행기가 임박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의 불길이 ..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