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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2

사랑의교회 성찬키트로 가정에서도 성찬식 드릴 수 있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현장예배를 드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더욱이 교회 내 식사 등이 강력하게 금지되어 있어서 성찬식마저도 드리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의교회가 성찬키트를 마련해서 가정에서도 손 쉽게 성찬식을 드릴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원치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교회가 살아갈 또 하나의 방법이기도 한 듯 합니다. " 사랑의교회는 13일 주일 예배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에 따라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여한 뒤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다. 성도들은 이날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통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과 같은 최상의 가치인 예배가 조속하게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했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이날 성찬식도 .. 2020. 12. 13.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대면 돌아간 교회 더보기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습니다. 연일 500명이 넘는 확진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내려진 결과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로 인해 국민들의 일상이 마비되고, 한국교회의 예배가 다시 제약을 받게 되어 안타까운 심경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이 논평을 통해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을 제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는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정부의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 발표와 관련, 도식적 방역보다는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