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교회 이야기

세기총, 제9차 정기총회와 10주년 기념대회 준비도

건휘파파 2021. 3. 25. 11:38

세기총, 제9차 정기총회와 10주년 기념대회 준비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기총)는 제8-3차 임원회의를 지난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 세기총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제9차 정기총회 일정을 다룬 끝에 오는 426일 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갖고, 427일 오전 11시에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정기총회를 열기로 결의했습니다.

 

정기총회 후에는 제9대 대표회장 취임식과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 취임식을 함께 열기로 했습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또 최근 전개 중인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으며,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시영 목사는 세기총 창립 10주년에는 기념대회와 의미 있는 일들을 하기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서 10주년을 기념으로 세기총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이에 임원회는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에게 일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차기 대표회장의 일정에 맞춰 다시 한 번 일정을 잡아 회의를 진행키로 결의했습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공동회장 김태성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원종문 목사가 기도하고,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성숙한 일꾼(31:36~4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뒤, 초대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축도 마쳤다.

 

김요셉 목사는 일꾼의 가치는 깨끗함에 있다. 잘못된 것을 합리화시키는 양심을 좋은 양심이라고 할 수 없다, “일꾼은 막중한 사명감을 주셨다는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 세기총이 한국을 섬기고 지구촌을 섬기는 일에 있어 충성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